피아·노리플라이, EBS '스페이스 공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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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피아와 노리플라이가 4일(목)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데뷔후 첫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을 끌었던 노리플라이(No Reply)는 2010년의 2집 [Dream] 이후 무려 6년6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피아는 데뷔 이래 꾸준히 라이브 활동과 창작을 계속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노리플라이의 무대는 4일 밤 12시30분부터 시청할 수 있고 이어서 피아의 무대가 1시2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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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록그룹 피아와 노리플라이가 4일(목)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데뷔후 첫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을 끌었던 노리플라이(No Reply)는 2010년의 2집 [Dream] 이후 무려 6년6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3집 [Beautiful]은 일상에서 음악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전에 비해 더 성숙한 시선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악에 특정한 색을 담지 않으려고 밴드명도 노리플라이로 지은 이들은 “무채색에 가까운, 때문에 더욱 다양한 색을 낼 수도 있는 그런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힌데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피아는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을 통해 지금까지의 역사를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때 ‘서태지의 후예’라는 별칭을 들을만큼 많은 인기를 얻은 피아는 린킨 파크의 투어 파트너를 비롯해 ‘TOP 밴드 시즌2’ 우승 등 다채로운 행보를 보이며 많은 화제를 남겼다.
피아는 데뷔 이래 꾸준히 라이브 활동과 창작을 계속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노리플라이의 무대는 4일 밤 12시30분부터 시청할 수 있고 이어서 피아의 무대가 1시25분부터 방송된다.
조성진 기자 corvett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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