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전 감독 "어려움 같이 나눌 사람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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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을 단장으로 한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유세단 지원3팀이 1일 강원 원주시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유세를 펼쳤다.
박찬숙 전 감독은 "힘들 때 같이 힘들고 어려울 때 같이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기호 1번 문재인이다. 정말 힘들 때 (국민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것이 스포츠인들인데 지금 체육회와 스포츠계는 힘이 빠져 있다.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문재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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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박찬숙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을 단장으로 한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유세단 지원3팀이 1일 강원 원주시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유세를 펼쳤다.
박 전 감독과 곽선옥 전 배구 국가대표 선수는 이날 원주 중앙시장 일대를 찾아 송기헌 국회의원과 함께 상인들을 대상으로 기호1번 문재인 알리기에 나섰다.
박찬숙 전 감독은 "힘들 때 같이 힘들고 어려울 때 같이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기호 1번 문재인이다. 정말 힘들 때 (국민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것이 스포츠인들인데 지금 체육회와 스포츠계는 힘이 빠져 있다.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문재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답게 만들 수 있는 문재인을 지지해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곽선옥 선수도 "오늘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내려왔다. 여러분들께서 같이 지원해 달라"고 유세를 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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