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관망 이어져

최재규 기자 2017. 5. 1.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9 대통령선거와 긴 연휴를 앞두고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둔화된 0.03%를 기록했다.

서울 재건축 시장도 0.03%를 기록했다.

서울은 3주 연속 동일한 0.0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9 대통령선거와 긴 연휴를 앞두고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둔화된 0.03%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성동구(0.16%) △강동구(0.06%) △송파구(0.06%) △광진구(0.05%) △은평구(0.05%) △동작구(0.04%) △마포구(0.04%) 등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0.01%, 경기·인천은 보합(0.00%)을 보였다. 서울 재건축 시장도 0.03%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4월 한 달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월(0.26%)보다 소폭 낮아진 0.21%의 변동률로 마감했다. 지난해 동기(0.43%) 대비 절반 수준이다.

전세시장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은 3주 연속 동일한 0.0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문화닷컴 바로가기|소설 서유기|모바일 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