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YG 품 안에 "..박봄, 테디 레이블로 컴백 예고

김예나 입력 2017. 5. 1. 09:01 수정 2017. 5. 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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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컴백을 예고했다.

이는 박봄이 지난해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 후 밝힌 첫 활동 선언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가 서포트하고, 테디가 지휘하는 레이블을 통해 컴백한다.

가수 컴백에 뜻을 내비쳤던 박봄은 결국 YG엔터테인트에서 새로운 꿈을 이루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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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컴백을 예고했다. 다름 아닌 YG를 통해서다.

 

박봄은 지난 4월 30일, 자신의 SNS을 통해 해외 팬에게 근황을 밝혔다. YG 소속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블랙 레이블과 함께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박봄이 지난해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 후 밝힌 첫 활동 선언이라 할 수 있겠다.

 

투애니원은 공민지 탈퇴 후 3인조 축소 컴백을 계획했다. 하지만 박봄 역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으면 최종 해체를 결정했다.

 

하지만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가 서포트하고, 테디가 지휘하는 레이블을 통해 컴백한다. 가수 컴백에 뜻을 내비쳤던 박봄은 결국 YG엔터테인트에서 새로운 꿈을 이루게 되는 걸까.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궁금해진다.

 

김예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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