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제주댁' 되다..결혼식 사진 공개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7. 5. 1. 08:32
배우 윤진서가 아름다운 4월의 신부가 됐다.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윤진서의 결혼식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웨딩드레스 대신 단순한 디자인의 흰 투피스 차림으로 신랑과 손을 마주잡고 있다. 화관을 쓴 그는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다.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제주도의 자택에서 예식을 진행했다. 가족과 친척을 비롯한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다. 양측 부모의 축사, 밴드의 축가, 신랑의 축가가 이어져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윤진서는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난 신랑과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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