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PHI전] 류현진, 5⅓이닝 9K 1실점 역투..로모와 교체

입력 2017. 5. 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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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30)이 6회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역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 1사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의 투구 수는 90개가 넘었고 결국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6회 1사 1루에서 올라와 류현진에게 공을 건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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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30)이 6회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역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 1사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5회까지 80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류현진. 6회에는 선두타자 프레디 갈비스와는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그리고 9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무사 1루에서는 1B2S에서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의 투구 수는 90개가 넘었고 결국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6회 1사 1루에서 올라와 류현진에게 공을 건네 받았다. 

류현진의 이날 등판 성적은 5⅓이닝 93구 3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 류현진의 뒤를 이어 세르히오 로모가 마운드에 올랐다. /jhrae@osen.co.kr

[사진] 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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