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아스널] '맹활약' 손흥민, 아스널전 최고 평점 '8점'<英 스카이스포츠>

신명기 2017. 5. 1.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서 맹활약한 손흥민이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1일 0시 30분(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아스널전에 선발 출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패트릭 설리스 기자는 경기 관련 기사를 통해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빅터 완야마, 얀 베르통헨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서 맹활약한 손흥민이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팀 통틀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날 활약을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1일 0시 30분(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아스널전에 선발 출전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저돌적인 돌파와 역습 첨병 역할로 아스널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호평을 받은 손흥민이다. 눈에 띄는 기록을 남긴 것은 아니었지만 측면에서 빠르고 과감한 드리블을 시도하며 아스널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패트릭 설리스 기자는 경기 관련 기사를 통해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양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빅터 완야마, 얀 베르통헨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키어런 트리피어, 휴고 요리스가 평점 7점으로 주전으로 나선 전원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아스널은 다소 저조한 평점을 부여 받았다. 아론 램지가 평점 7점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5-6점에 그쳤다. 페널티킥을 내준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와 올리비에 지루, 메수트 외질이 5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하점을 받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