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직캠] '하위권의 반란' 대구 VS 서울 경기장 밖 모습은?

영상뉴스팀 2017. 5. 1. 0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손현준 감독이 이끄는 대구 FC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서 멀티 골을 터트린 에반드로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대구는 전반 36분과 후반 16분 에반드로의 연속 골로 앞서 나갔다.

손현준 감독은 경기 시작부터 일어나 쉬지 않고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으며 지도했다.

경기 후 대구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하며 밝은 얼굴로 경기장을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영상뉴스팀]30일 손현준 감독이 이끄는 대구 FC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서 멀티 골을 터트린 에반드로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주전이 대거 빠진 경기였다. 대구는 공격의 핵심 세징야와 레오가 각각 내전근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박세진, 신창무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대구는 전반 36분과 후반 16분 에반드로의 연속 골로 앞서 나갔다. 손현준 감독은 경기 시작부터 일어나 쉬지 않고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으며 지도했다.

황선홍 감독은 첫 골을 내준 뒤 당황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선수들을 독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후반 36분 데얀이 유도한 PK를 박주영이 침착하게 성공하며 한 골을 따라붙었다.하지만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경기 후 대구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하며 밝은 얼굴로 경기장을 떠났다.

[영상]대구 vs 서울 경기장 밖 모습은?ⓒ 촬영, 편집 스포티비뉴스 이강유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