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안선 조사에 무인선 첫 투입

입력 2017. 5. 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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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인근 해상에서 주변국의 자원개발 움직임 등에 맞서 처음으로 해안선 조사에 무인선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해상보안청이 무인선을 활용해 일본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을 정하는 기준이 되는 간조 시의 해안선을 상세히 조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무인 선박을 이용한 해안선 측정은 세계에서 처음이라면서 정밀하게 조사하면 국제적으로도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의 정당성을 주장할 근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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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인근 해상에서 주변국의 자원개발 움직임 등에 맞서 처음으로 해안선 조사에 무인선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해상보안청이 무인선을 활용해 일본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을 정하는 기준이 되는 간조 시의 해안선을 상세히 조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자원개발을 비롯해 해양권익을 강화하는 주변국 행보에 맞서는 차원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상보안청은 무인 선박을 이용한 해안선 측정은 세계에서 처음이라면서 정밀하게 조사하면 국제적으로도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의 정당성을 주장할 근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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