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부자, 강경고에 1억 쾌척

2017. 5. 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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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부자 씨(76·사진)가 지난달 29일 모교인 충남 논산 강경고 총동창회에 참석해 장학금 1억 원을 내놨다.

강 씨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고 전신 강경여고 8회 졸업생인 강 씨는 2008년과 2011년에도 모교에 각각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논산 출신인 강 씨는 태안에서 열린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홍보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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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탤런트 강부자 씨(76·사진)가 지난달 29일 모교인 충남 논산 강경고 총동창회에 참석해 장학금 1억 원을 내놨다. 강 씨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고 전신 강경여고 8회 졸업생인 강 씨는 2008년과 2011년에도 모교에 각각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논산 출신인 강 씨는 태안에서 열린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홍보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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