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뭐하지?"..베테랑 안영진 마술쇼를 1만원에

김미경 2017. 5. 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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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술공연 '판타스틱 매직콘서트'가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누적관객 20만명을 돌파한 인기 마술공연 '요리하는 마술사'를 기획한 미스터이엔티의 작품이다.

공연장 관계자는 "홍대에 어른을 위한 공연은 많지만 어린이를 위한 공연은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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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가족과 함께 '마술콘서트'
5~7일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 공연
어린이 마술공연 ‘판타스틱 매진콘서트’ 포스터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어린이 마술공연 ‘판타스틱 매직콘서트’가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누적관객 20만명을 돌파한 인기 마술공연 ‘요리하는 마술사’를 기획한 미스터이엔티의 작품이다. 라스베이거스 식의 비둘기 마술, 공중부양, 카드마술이 전문콘서트홀의 음향시스템과 화려한 무대 연출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펼쳐진다.

콘서트를 이끌 마술사 안영진은 2004년부터 프로마술사로 활동해온 배테랑이다. 다년간의 어린이 마술 진행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능숙함과 친근함이 묻어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공연장 관계자는 “홍대에 어른을 위한 공연은 많지만 어린이를 위한 공연은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전석 1만1000원.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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