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PHI전 라인업 공개.. 류현진 선발-4번 곤잘레스

김동영 기자 입력 2017. 5. 1. 02:53 수정 2017. 5. 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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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로 출격하는 가운데,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류현진은 1일 새벽 5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통산 필라델피아전 두 경기에 등판했고,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중이다.

이미 다저스는 3연전 첫 두 경기를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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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1일 필라델피아전에 선발 출전하는 류현진.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로 출격하는 가운데,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류현진은 1일 새벽 5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4경기에서 21⅓이닝을 던지며 4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중이었다. 썩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직전 등판이던 2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됐지만, 분명 좋은 피칭이었다.

그리고 이날 시즌 다섯 번째 등판에 나선다. 상대는 필라델피아다. 통산 필라델피아전 두 경기에 등판했고,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중이다.

이미 다저스는 3연전 첫 두 경기를 승리했다. 이날도 승리하면 싹쓸이에 성공할 수 있다. 류현진이 호투를 통해 승리를 따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나서는 가운데, 코리 시거가 벤치에서 시작한다.

앤드류 톨스(중견수)와 코디 벨린저(좌익수)가 테이블 세터로 나서고, 저스틴 터너(3루수)-애드리안 곤잘레스(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가 중심타선을 구축한다.

하위타선은 야스마니 그랜달(포수)-크리스 테일러(2루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 순이다. 9번 타자 겸 투수는 류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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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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