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분 소화' 손흥민, 아스널전 평점 7.3점

심혜진 기자 2017. 5. 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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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분을 소화한 손흥민(24)이 평점 7.3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아스널과의 '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서 알리와 케인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24분 뎀벨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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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알리와 손흥민./AFPBBNews=뉴스1

79분을 소화한 손흥민(24)이 평점 7.3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아스널과의 '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서 알리와 케인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선두 첼시(승점 81)와의 격차를 유지했다.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제 몫을 다 했다. 빠른 돌파와 드리블을 선보이며 아스널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3번의 슈팅도 때렸다.

손흥민은 후반 24분 뎀벨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준수한 활약을 펼친 셈이다.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완야마가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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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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