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악플 선동'으로 장희진 데뷔 망쳤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5. 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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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엄정화가 장희진과 경쟁을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정해당(장희진)의 방송 데뷔를 망쳐 놓는 유지나(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당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유지나의 모창 가수로 출연했지만, 방송 이후 기사 악성 댓글로 인해 홍역을 치렀다.

정해당은 눈물을 흘리며 마음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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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엄정화가 장희진과 경쟁을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정해당(장희진)의 방송 데뷔를 망쳐 놓는 유지나(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당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유지나의 모창 가수로 출연했지만, 방송 이후 기사 악성 댓글로 인해 홍역을 치렀다. 정해당은 눈물을 흘리며 마음아파했다.

그러나 그 이면엔 유지나가 있었다. 사람들을 직접 시켜 악성 댓글이 넘쳐나도록 조장한 것. 두 인물의 극명하게 엇갈린 희비가 그려지며 앞으로의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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