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서 전동 오토바이 사고 잇따라 발생

박슬용 기자 2017. 5. 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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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동 오토바이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9분께 전주 한옥마을에서 A씨(23·여)가 몰던 전동 오토바이가 이곳을 지나던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20분께 한옥마을에서 B씨(30)가 몰던 전동차가 C씨(33·여) 등 2명을 들이받는 사고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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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전주=뉴스1) 박슬용 기자 =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동 오토바이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9분께 전주 한옥마을에서 A씨(23·여)가 몰던 전동 오토바이가 이곳을 지나던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전동 오타바이를 몰던 중 앞에 나타난 사람을 피하다가 차량과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이날 오후 2시20분께 한옥마을에서 B씨(30)가 몰던 전동차가 C씨(33·여) 등 2명을 들이받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ada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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