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심형탁 "고물상 운영 아버지, 내 인생에 든든한 기둥"

김진아 2017. 5. 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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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버지에 대한 뭉클한 마음을 털어놨다.

30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선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부모님의 '손'에 대한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심형탁은 "알려졌다시피 저희 아버지가 아직도 고물상을 하신다. 아들이 일하고 있는데도 새벽에 채소와 과일까지 배달하신다"며 한시도 일을 쉬지 않는 아버지의 성실함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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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버지에 대한 뭉클한 마음을 털어놨다. 

30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선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부모님의 ‘손’에 대한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심형탁은 “알려졌다시피 저희 아버지가 아직도 고물상을 하신다. 아들이 일하고 있는데도 새벽에 채소와 과일까지 배달하신다”며 한시도 일을 쉬지 않는 아버지의 성실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아버지랑 팔씨름도 하곤 하지만 그 든든함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든든한 기둥 같은 느낌이다”며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사진=‘톡투유’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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