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박경, 카이스트 천재들도 인정한 뇌요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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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이 카이스트 천재 6인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카이스트를 찾은 뇌섹남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뇌섹남은 카이스트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6인의 천재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카이스트 대표로 나온 6인 중에는 서울대, 포스텍, 카이스트를 다 합격한 뇌섹남을 비롯 창의력 올림피아드, 수학연구회 회장 등 역대 최고 스펙을 자랑하는 뇌섹남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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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박경이 카이스트 천재 6인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카이스트를 찾은 뇌섹남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뇌섹남은 카이스트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6인의 천재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카이스트 대표로 나온 6인 중에는 서울대, 포스텍, 카이스트를 다 합격한 뇌섹남을 비롯 창의력 올림피아드, 수학연구회 회장 등 역대 최고 스펙을 자랑하는 뇌섹남들이 포함됐다.
카이스트 천재들은 가장 견제하는 멤버로 박경을 꼽았다. 그들은 "박경이 빨리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은 카이스트 학생의 칭찬에 부담을 갖기도 했지만, 역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첫번째 뇌풀기 문제에서 박경은 모두가 헤맬 때 가장 먼저 정답을 맞췄다.
도형을 이용해 답을 만드는 문제에서 정답 '커피'를 발견해 카이스트 학생들의 박수도 받았다.
/ bonbon@osen.co.kr
[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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