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노동절 맞아 노동헌장 발표..대학로 거리 유세
최건일 입력 2017. 5. 1. 00:04 수정 2017. 5. 1. 01:29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오늘(1일) 근로자의날(노동절)을 맞아 '노동이 당당한 나라' 슬로건을 내세우며, 친노동 정부 수립을 강조하는 대규모 유세를 펼친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청계천 '전태일 다리'에서 노동헌장을 발표한다.
심 후보는 노동헌장 발표를 통해 노동에 대한 철학과 정치적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
이어 심 후보는 대학로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한 후,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제 127주년 세계노동절대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최건일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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