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심형탁 "김제동 눈 진짜 작아..이렇게 작을 줄 몰랐다"

전종선 기자 2017. 4. 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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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심형탁이 김제동을 놀렸다.

3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손'이라는 주제로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심형탁은 김제동을 바라보며 "진짜 눈이 작으시네요. 이렇게 작으실 줄 몰랐다. 어쩌면 이렇게 작을까"라고 말해 김제동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제동은 나이로 화제를 돌리려 했지만 심형탁은 "그게 눈 크기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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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톡투유’ 심형탁이 김제동을 놀렸다.

30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손’이라는 주제로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등장과 함께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순수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마무리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형탁은 김제동을 바라보며 “진짜 눈이 작으시네요. 이렇게 작으실 줄 몰랐다. 어쩌면 이렇게 작을까”라고 말해 김제동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제동은 나이로 화제를 돌리려 했지만 심형탁은 “그게 눈 크기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또한 심형탁은 “사실은 진짜 매력있다고 말하려고 했다”고 하면서도 “어떻게 이 사이즈 안에 동공이 들어가 있다”고 재차 김제동을 놀렸다.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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