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남' 카이스트 방문..무인 자동차 발견하고 "신기"

원소영 인턴기자 2017. 4. 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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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문제적남자' 멤버들이 카이스트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기 위해 카이스트에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이장원이 가장 먼저 모교인 카이스트에 도착했다.

카이스트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기 위해 도착한 이장원은 카이스트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하지만 이장원은 혼자서 카이스트 정문에 서 있는 것에 부담을 느껴 침묵의 오프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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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원소영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방송화면 캡처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멤버들이 카이스트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기 위해 카이스트에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이장원이 가장 먼저 모교인 카이스트에 도착했다. 카이스트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기 위해 도착한 이장원은 카이스트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하지만 이장원은 혼자서 카이스트 정문에 서 있는 것에 부담을 느껴 침묵의 오프닝을 진행했다. 그 뒤 이장원은 김지석과 하석진이 나타나자 "빨리 와"라고 소리쳐 웃음을 줬다.

제작진은 일찍 도착한 순서대로 혜택을 주겠다며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유레카'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우와 진짜 신기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상대적으로 늦게 도착해 이 자동차를 타지 못한 전현무, 박경, 타일러는 걸어가야 했다.

자동차에 탑승한 이장원, 하석진, 김지석은 "이거 조종하고 계신 것 아니죠?"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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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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