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母 "이상민 위해 국민모금이라고 하고파"

이혜미 2017. 4. 30.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안의 어머니가 이상민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앞서 이상민이 빚을 갚고자 동분서주하고 채권자의 집에 들어간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토니안의 어머니는 "이상민 방송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혼났다. 국민모금이라도 하고 싶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이상민의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칭찬이 많더라. 첫 방송이 나가고 아들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토니안의 어머니가 이상민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상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이상민이 빚을 갚고자 동분서주하고 채권자의 집에 들어간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토니안의 어머니는 “이상민 방송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혼났다. 국민모금이라도 하고 싶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이상민의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칭찬이 많더라. 첫 방송이 나가고 아들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의 어머니는 ‘미우새’ 출연료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신동엽이 “어머니가 방송 후 이상민에게 ‘출연료는 출연료고 돈은 제 때 가져와라’고 했다고 한다”라 폭로한 것이 발단이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던가. 이 돈은 이 돈대로 모아보자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