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팔미도 여행이 즐거워진다

유경훈 기자 2017. 4. 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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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엔 인천 팔미도 구경 가자.'

5월 황금연휴를 이용해 팔미도를 찾는다면 평소보다 20%할인 된 가격으로 월미도와 인천항 연안부두를 오가는 '금붕어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다.

봄 여행주간(4.29~5.14)에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팔미도의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팔미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팔미도의 관광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평소보다 관광체류시간을 연장해 크루즈를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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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미도 선착장

[투어코리아] '가정의 달인 5월엔 인천 팔미도 구경 가자.'


5월 황금연휴를 이용해 팔미도를 찾는다면 평소보다 20%할인 된 가격으로 월미도와 인천항 연안부두를 오가는 '금붕어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다.


봄 여행주간(4.29~5.14)에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팔미도의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 팔미도 등대역사관

팔미도로 향하는 크루즈 선상에서 갈매기 밥주기 행사와 인천대교 포토존 사진촬영 이벤트 등을 즐기고, 팔미도에서는 OX퀴즈, 민속놀이, 가족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또한 팔미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팔미도의 관광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평소보다 관광체류시간을 연장해 크루즈를 운항할 예정이다.

▲ 팔미도 첫 등대 사무실

팔미도는 어린이 동반 관광객을 위한 교육관광지로 제격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등대지기들이 머물던 구(舊)등대 사무실, 인천해역을 굳건히 지키던 해안포대 등이 잘 보존돼 있고, 신등대와 팔미도 등대역사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 관련 자료를 비롯한 근현대 역사전시물을 전시하고 있어 섬 전체가 근현대 역사교육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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