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시드니 투표율 84%..18대보다 20%p 높아

뉴스속보팀 2017. 4. 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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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실시된 19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율이 84%를 기록했다.

5년여전 진행됐던 18대 대선때보다 20%포인트 높은 것이다.

18대 투표율 63.8%보다 20%포인트 가량 높은 것이다.

재외국민 투표에서 가장 일찍 마감한 뉴질랜드에서도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경우 선거인 3528명 중 2781명이 참가해 투표율이 78.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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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뉴스속보팀]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실시된 19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율이 84%를 기록했다. 5년여전 진행됐던 18대 대선때보다 20%포인트 높은 것이다.

주시드니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에 따르면 25일부터 30일까지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실시된 투표결과 선거인 8784명 중 84.2%인 7397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18대 투표율 63.8%보다 20%포인트 가량 높은 것이다.

2대 도시인 멜버른의 경우도 선거인 3017명 중 2502명이 선거해 82.9%의 투표율을 보였다.

재외국민 투표에서 가장 일찍 마감한 뉴질랜드에서도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경우 선거인 3528명 중 2781명이 참가해 투표율이 78.8%에 달했다.

뉴스속보팀 (bo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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