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홍화리 '아빠의 은퇴식, 가장 멋진 시구로'

한혁승 입력 2017. 4. 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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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영원한 캡틴' 두산 홍성흔 딸 홍화리가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롯데 경기에 시구를 했다.

이날 아들 화철이 시타를 하고 홍성흔이 시포자로 나서 직접 딸의 시구를 받았다.

홍성흔은 2004년 최다 안타 1위(165개), 타율 3위(0.329) 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3년간 타율 부문 2위에 올랐다. 프로 생활 18년간 기록한 통산 타율은 3할1리. 1999년에는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간 품에 안은 골든글러브도 6개(포수 2회, 지명타자 4회)로 KBO리그에서 맹활약했다.

롯데가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롯데 경기에 6-0으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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