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승용차·승합차 추돌..일가족 등 5명 경상

원종진 기자 2017. 4. 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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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군 금정면의 한 도로에서 38살 배 모 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와 69살 김 모 씨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부러진 도로에서 마주 보고 달리던 두 차량이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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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군 금정면의 한 도로에서 38살 배 모 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와 69살 김 모 씨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부러진 도로에서 마주 보고 달리던 두 차량이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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