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유해원-김혜린, 아시아선수권 깜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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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44위에 머물던 유해원-김혜린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해원-김혜린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아시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에 접전 끝에 2대 1로 졌습니다.
아쉽게 지긴 했어도 유해원-김혜린은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세계랭킹 1위인 마쓰토모-다카하시를 상대로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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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44위에 머물던 유해원-김혜린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해원-김혜린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아시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에 접전 끝에 2대 1로 졌습니다.
아쉽게 지긴 했어도 유해원-김혜린은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세계랭킹 1위인 마쓰토모-다카하시를 상대로 선전했습니다.
유해원-김혜린은 이 대회 8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을, 4강전에서는 세계랭킹 9위 중국의 황둥핑-리인후이 등 상위 랭커들을 연달아 누르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여자단식에서도 세계랭킹 57위 이장미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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