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효린, 악플러 향해 살벌한 경고 "만나면 가만 안 있을 것"

김주리 2017. 4. 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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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섹션TV'에 출연해 악플러를 향한 경고의 메세지를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효린은 "운동을 꾸준히 한다"며 "집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누워있다가도 운동 하러 일어난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효린은 또 "가수로서 활동이 기대된다는 댓글에 힘이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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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주리 기자]

가수 효린이 '섹션TV'에 출연해 악플러를 향한 경고의 메세지를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효린은 “운동을 꾸준히 한다”며 “집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누워있다가도 운동 하러 일어난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효린은 악성 글을 다는 네티즌들에 대해선 “화가 난다. 만나면 가만 안 있을 것”라고 말하기도 했다.

효린은 또 “가수로서 활동이 기대된다는 댓글에 힘이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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