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탄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1명 사망, 3명 중상
원종진 기자 2017. 4. 30. 18:05
오늘(30일) 오후 3시쯤 전남 함평군 월야면의 한 도로에서 41살 정 모 씨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정 씨의 부인 37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정 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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