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위창수, 취리히 클래식 3R 공동 19위 하락

2017. 4. 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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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47)와 위창수(4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최경주-위창수 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 7425야드)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보기 6개를 범하는 동안 버디 2개에 그치며 4타를 잃었다.

앞서 1~2라운드서 공동 3위를 달리며 우승을 노렸던 최경주-위창수 조는 3라운드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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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최경주(47)와 위창수(4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최경주-위창수 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 7425야드)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보기 6개를 범하는 동안 버디 2개에 그치며 4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최경주-위창수 조는 전날 공동 3위서 공동 19위로 밀려났다. 

앞서 1~2라운드서 공동 3위를 달리며 우승을 노렸던 최경주-위창수 조는 3라운드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 대회는 개인전이 아닌 두 명이 한 조를 이루는 팀전으로 1, 3라운드는 포섬, 2, 4라운드는 포볼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캐머런 스미스(호주) 조가 19언더파 197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킨 가운데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 조와 찰리 호프먼-닉 와트니(이상 미국) 조가 나란히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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