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시리즈' 김경문 '맨쉽 자기 역할 잘해줬다"

나유리 2017. 4. 30.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기분 좋게 장식했다.

NC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3차전에서 12대1 대승을 거뒀다.

주말 3연전 2승1패.

선발 제프 맨쉽은 6이닝 1실점 완벽투로 시즌 6승째를 챙겼고, 타선은 3일 내내 집중력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문 감독. 스포츠조선DB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기분 좋게 장식했다.

NC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3차전에서 12대1 대승을 거뒀다. 주말 3연전 2승1패. 이제 1위 KIA와는 0.5경기차에 불과하다.

선발 제프 맨쉽은 6이닝 1실점 완벽투로 시즌 6승째를 챙겼고, 타선은 3일 내내 집중력 있었다. 주장 박석민은 이날 연타석 홈런과 6타점을 쓸어담으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맨쉽이 마운드에서 자기 역할을 잘해줬고,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낮 경기를 치르느라 선수들이 고생이 많았다"며 격려했다.

한편 NC는 다음 주중 잠실에서 LG 트윈스를 만난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대표 '골프풀세트', 51%할인,'20세트한정' 파격판매!
히말라야 실종男 극적구조…여친 사망
20대男, 딸 살해·자살 SNS에 생중계
강예빈 근황, 인증샷 공개 “베드신 티저…”
맹승지 “음란 영상? 그 분 몸매가 더…”
톱스타와 이혼하고…재벌과 재혼설
오줌이 콸콸콸! 걱정끝, 시원하게 고민해결~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콜란토테 '건강팔찌' 82% 할인판매! 선물용으로도 최고!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