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감독 "테일러 합류, 이정현-사이먼 과부하 해소"

김용 입력 2017. 4. 30. 16:41 수정 2017. 4. 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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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이 트일 것 같다."

안양 KGC 김승기 감독이 키퍼 사익스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 마이크 테일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발목을 다쳐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부터 뛰지 못하는 사익스를 대신해 KGC는 가드 테일러 교체를 확정지었고, 테일러는 내달 2일 열리는 6차전부터 뛸 수 있다.

김 감독은 30일 안양에서 열리는 5차전을 앞두고 테일러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던 방안"이라고 말하며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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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서울삼성과 안양KGC 의 경기가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승기 감독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4.26/
"숨통이 트일 것 같다."

안양 KGC 김승기 감독이 키퍼 사익스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 마이크 테일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발목을 다쳐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부터 뛰지 못하는 사익스를 대신해 KGC는 가드 테일러 교체를 확정지었고, 테일러는 내달 2일 열리는 6차전부터 뛸 수 있다. 테일러는 이날 경기 후 일본으로 출국해 비자를 받고 내일(5월1일) 돌아와 훈련을 할 예정이다 .

김 감독은 30일 안양에서 열리는 5차전을 앞두고 테일러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던 방안"이라고 말하며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러에 대해서는 "강점은 득점이다. 득점 능력은 탁월하다"고 말하며 "4쿼터 내내 이정현과 데이비드 사이먼에게 공격 부담이 가ㅜㅇ됐는데 이제는 그 과부하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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