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소현, "눈, 한 때 콤플렉스..우울한 역만 들어와서"
김연지 입력 2017. 4. 30. 16:36
[일간스포츠 김연지]
배우 김소현이 좋아하는 신체 부위로 눈을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소현은 모태 미녀인데 좋아하는 신체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눈을 꼽았다. 김소현은 "눈이 좋은데 한 때 콤플렉스이기도 했다. 밝은 느낌이 아니고 뭔가 슬퍼보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울한 역할만 들어오나라는 생각에 콤플렉스인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아역 시절을 되짚어보며 "'전설의 고향' 때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감독님이 시키는대로 연기했다. 눈 뜨라고 하면 뜨고, 지시하는 대로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소현은 유승호와 MBC 새 수목극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주연을 맡았다. 첫 방송은 5월 10일.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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