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없는 탄산수, 주스보다 산도↑, 치아 건강 주의"

정시내 2017. 4.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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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 콜라 등 탄산음료는 물론 설탕이 없는 탄산수도 포도주나 과일주스보다 산도가 높아 치아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치과의사 애덤 스톤 박사는 탄산수의 산도가 매우 높아 탄산 거품이 치아를 부식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파클링워터 같은 탄산수는 일반 과일주스나 포도주보다 산도가 높아 장기간 복용하면 치아에 노란 균열이 생기고 신경이 노출돼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정시내기자 (strea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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