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진기, 우규민 상대 3점포.. 시즌 3호

2017. 4. 30. 15: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대구 고동현 기자] 정진기가 이틀 만에 홈런포를 터뜨렸다.

정진기(SK 와이번스)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우중월 홈런을 날렸다.

정진기는 팀이 4-1로 앞선 4회초 2사 1, 3루에서 등장, 삼성 선발 우규민의 초구 123km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때렸다. 28일 삼성전에 이은 홈런포.

시즌 3호이자 통산 3호 홈런이다.

SK는 최정, 한동민에 이어 정진기까지 홈런에 가세하며 4회초 현재 7-1로 앞서 있다

[SK 정진기. 사진=SK 와이번스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