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북] 최강희 감독, "이재성 5월 복귀 가능"

한재현 입력 2017. 4. 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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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부상으로 이탈한 미드필더 이재성(25)의 복귀 준비를 알렸다.

최강희 감독은 30일 오후 3시에 열린 광주FC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 경기에 앞선 인터뷰에서 "이재성은 지금 80%정도 회복 됐다. 앞으로 3경기를 치른 후 축구화 신고 1~2주 훈련 하면 경기에 출전할 것 같다"라고 이재성의 실전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전북은 이재성의 복귀 시 공격에서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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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부상으로 이탈한 미드필더 이재성(25)의 복귀 준비를 알렸다.

최강희 감독은 30일 오후 3시에 열린 광주FC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 경기에 앞선 인터뷰에서 “이재성은 지금 80%정도 회복 됐다. 앞으로 3경기를 치른 후 축구화 신고 1~2주 훈련 하면 경기에 출전할 것 같다”라고 이재성의 실전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이재성은 시즌 개막전 훈련 도중 정강이뼈 금이 가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됐다. 당초 4주 정도 공백이 예상됐지만, 치료와 회복 기간이 길어지면서 5월을 넘기게 됐다.

전북은 이재성의 복귀 시 공격에서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측면과 중앙 모두 공격에서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공격 강화가 필요한 최강희 감독에게 이재성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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