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m 대형포' SK 한동민, 2G 연속 홈런.. 시즌 9호

2017. 4. 30. 15: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대구 고동현 기자] 최정에 이어 한동민까지 홈런포를 터뜨렸다.

한동민(SK 와이번스)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중월 홈런포를 날렸다.

전날 시즌 8호 홈런을 날린 한동민은 팀이 3-1로 앞선 3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등장, 삼성 선발 우규민의 127km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30m짜리 대형홈런.

시즌 9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이다.

SK는 최정과 한동민의 홈런에 힘입어 3회말 현재 4-1로 앞서 있다.

[SK 한동민. 사진=마이데일리DB]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