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시즌인 요즘 유부남·유부녀가 되는 스타가 많다. 어제와 오늘만 세 부부가 탄생했다.
스타 셰프 오세득은 어제(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2살 연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네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고 올리며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회는 절친한 사이인 최현석 셰프가 맡았다.
오늘 결혼하는 커플은 두 쌍이다. 오상진과 윤진서가 각각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상진은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2년여 열애 끝에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오상진은 소속사 YG 엔터를 통해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하다. 잘 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준현, 김성령, 문지애, 김청하 등 유명 스타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원래 5월 10일 귀국 예정이었는데 9일 대선에 맞춰 날짜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접살림은 마포에 차릴 예정이다.
배우 윤진서 또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핑을 하다 만난 일반인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식은 제주도의 윤진서 자택에서 하며 양가 가족 친지만 초대해 '스몰 웨딩'으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하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오세득 인스타
스타 셰프 오세득은 어제(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2살 연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네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고 올리며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회는 절친한 사이인 최현석 셰프가 맡았다.
오늘 결혼하는 커플은 두 쌍이다. 오상진과 윤진서가 각각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 YG엔터 제공
오상진은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2년여 열애 끝에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오상진은 소속사 YG 엔터를 통해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하다. 잘 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준현, 김성령, 문지애, 김청하 등 유명 스타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원래 5월 10일 귀국 예정이었는데 9일 대선에 맞춰 날짜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접살림은 마포에 차릴 예정이다.
사진 : FNC엔터 제공
윤진서 인스타
배우 윤진서 또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핑을 하다 만난 일반인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식은 제주도의 윤진서 자택에서 하며 양가 가족 친지만 초대해 '스몰 웨딩'으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하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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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스타들도 결혼 시즌…주말 사이 3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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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30 14:45:51
결혼 시즌인 요즘 유부남·유부녀가 되는 스타가 많다. 어제와 오늘만 세 부부가 탄생했다.
스타 셰프 오세득은 어제(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2살 연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네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고 올리며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회는 절친한 사이인 최현석 셰프가 맡았다.
오늘 결혼하는 커플은 두 쌍이다. 오상진과 윤진서가 각각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상진은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2년여 열애 끝에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오상진은 소속사 YG 엔터를 통해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하다. 잘 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준현, 김성령, 문지애, 김청하 등 유명 스타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원래 5월 10일 귀국 예정이었는데 9일 대선에 맞춰 날짜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접살림은 마포에 차릴 예정이다.
배우 윤진서 또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핑을 하다 만난 일반인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식은 제주도의 윤진서 자택에서 하며 양가 가족 친지만 초대해 '스몰 웨딩'으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하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스타 셰프 오세득은 어제(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2살 연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네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고 올리며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회는 절친한 사이인 최현석 셰프가 맡았다.
오늘 결혼하는 커플은 두 쌍이다. 오상진과 윤진서가 각각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상진은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2년여 열애 끝에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오상진은 소속사 YG 엔터를 통해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하다. 잘 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준현, 김성령, 문지애, 김청하 등 유명 스타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원래 5월 10일 귀국 예정이었는데 9일 대선에 맞춰 날짜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접살림은 마포에 차릴 예정이다.
배우 윤진서 또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핑을 하다 만난 일반인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식은 제주도의 윤진서 자택에서 하며 양가 가족 친지만 초대해 '스몰 웨딩'으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하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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