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됐어요" 윤진서, 가족들 축복 속 스몰웨딩 [종합]

이우인 입력 2017. 4. 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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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오늘(30일)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윤진서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3년간 교제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진서는 자연친화적인 서퍼들의 삶을 부러워하며 1년 전 제주도로 떠났다.

만인의 연인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윤진서는 제주도에 정착해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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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윤진서가 오늘(30일)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윤진서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3년간 교제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소박하면서도 자연을 닮은 결혼식이었다는 전언이다. 

윤진서는 자연친화적인 서퍼들의 삶을 부러워하며 1년 전 제주도로 떠났다. 오래된 돌집을 리모델링해 살고 있다. 신랑과는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알려졌다. 

만인의 연인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윤진서는 제주도에 정착해 가정을 꾸리게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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