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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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2대 정조대왕이 만든 시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남문시장에서 4월 29일(토) 오후 3시에 '제1회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이나 나들이 가실 때 꼭 주변 전통시장을 방문해 향기로운 봄 내음 정취를 만끽하기를 요청했다.
'봄내음 축제'는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행사로 4월 29일(금)부터 5월 14일(일)까지 약 2주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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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2대 정조대왕이 만든 시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남문시장에서 4월 29일(토) 오후 3시에 '제1회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금번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매력적인 쇼핑공간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이나 나들이 가실 때 꼭 주변 전통시장을 방문해 향기로운 봄 내음 정취를 만끽하기를 요청했다.
'봄내음 축제'는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행사로 4월 29일(금)부터 5월 14일(일)까지 약 2주간 지속된다.
이에 200여 개 전통시장이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다채로운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각 시도별 거점시장 16곳에는 일반시장보다 더욱 풍성한 알짜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다.
개막식 종료 후, 주영섭 청장은 '28청춘 청년몰 프리마켓' 점포, 푸드트레일러 점포 등을 방문하여 청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진행 중인 '로보카폴리' 스탬프 투어 등에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시장을 찾은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시간을 갖기도 했다.
중소기업청은 "향후 전통시장 특화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전통시장에서 국민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쇼핑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중소기업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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