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주문 2천만건 넘어서

권세욱 기자 2017. 4. 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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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사이렌 오더'의 주문 건수가 2천만 건을 넘어섰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사이렌오더는 매장에서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가까운 매장을 찾아 음료와 디저트류를 주문하고 결제한 뒤 매장을 방문해 주문한 메뉴를 찾는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입니다.

지난 2014년 5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 서비스가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도입 약 3년 만에 주문 건수가 2천만 건을 넘어선 셈입니다.

사이렌 오더 주문 건수는 전체의 13% 수준으로, 스타벅스는 음성인식과 개인 추천 기능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스타벅스는 주문 건수 2천만 건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1만6천명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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