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내야수 신본기 말소..투수 김원중 등록

2017. 4. 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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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신본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선발투수 김원중이 콜업됐다.

롯데는 30일 내야수 신본기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조원우 감독은 29일 신본기를 선발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두었고, 30일 결국 말소를 결정했다.

등록된 투수 김원중은 두산과의 3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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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신본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선발투수 김원중이 콜업됐다.

롯데는 30일 내야수 신본기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신본기는 이번 시즌 25경기에 나서 타율 1할3푼7리로 부진하다. 조원우 감독은 29일 신본기를 선발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두었고, 30일 결국 말소를 결정했다.

등록된 투수 김원중은 두산과의 3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지난 19일 NC전에서 4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던 김원중은 이날 명예회복에 나선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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