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페트릭, 향후 등판 기대"
배중현 2017. 4. 30. 12:39
[일간스포츠 배중현]
김한수 삼성 감독이 외국인투수 재크 페트릭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한수 감독은 30일 대구 SK전에 앞서 "구위나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제구력으로 경기를 풀어가더라. 향후 등판이 기대된다"며 "강한 구위는 아니지만 기교파에 가까운 유형"이라고 말했다. 전날 경기에 선발 등판한 페트릭은 6이닝 1실점하며 KBO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팀의 8연패 사슬을 끊어낸 역투였다.
지긋지긋한 불운을 털어냈다. 페트릭은 앞선 5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3.62로 호투했지만 승리 없이 3패만 기록했다. 삼성의 시즌 선발 평균자책점이 5.83으로 리그 최하위라는 걸 감안하면 발군의 성적이었지만 유독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SK전에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대구=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 [화보] 머슬퀸 손소희, 아찔 한뼘 비키니 “뒤태가..”
▶ [화보] 치어리더, 시선 집중 앞 뒤태 섹시 볼륨
▶ 박기량, 아찔한 쩍벌 댄스로 야구장 ‘초토화!’
▶ [화보] 치어리더퀸의 변신? ‘이렇게 섹시해’
▶ ‘파격과 섹시’ 끝장을 보려는 머슬퀸 경연장…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한수 감독의 안도 "레나도 없는데 페트릭이라도.."
- 김한수 감독 "우규민, KIA전에 좋았다"..친정팀 등판 불발?
- [포토] 페트릭 '씽씽투 선발 등판'
- [포토]양현종, 제 등판때 우리 팀 타격을 기대합니다
- '삼성전 등판' 차우찬 "이승엽 선배와 맞대결 기대된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