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하트가 노래보다 어려워요' 이해리 '하트할고양? 그냥 노래할고양'

입력 2017. 4. 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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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그 '보컬퀸' 이해리에게 손가락하트는 무척 어려운가 봅니다.

지난주 21일 '뮤직뱅크' 출근길에 이어 28일에도 이해리는 포토타임, 특히 하트에 '하'자만 나와도 쑥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8일에는 손 올리다말고 벌써 뻥 터진 이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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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보컬듀오 다비치의 이해리는 솔로앨범을 내고 활동 중에 있죠. 이해리의 노래실력이야 예전부터 익히 알려져있죠.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51, 52대 가왕자리에 오르며 다시 그 명성을 확인했는데요.

그 '보컬퀸' 이해리에게 손가락하트는 무척 어려운가 봅니다. 지난주 21일 '뮤직뱅크' 출근길에 이어 28일에도 이해리는 포토타임, 특히 하트에 '하'자만 나와도 쑥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21일에는 서서 손인사포즈까지는 취했지만


28일에는 손 올리다말고 벌써 뻥 터진 이해리.


21일에 포토타임 갖는 이해리에게 "하트 좀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더니...


'빵' 터진 이해리.


하긴 했지만


손가락하트에 고개 숙이는(?) 이해리


쑥스러워서 어깨까지 들썩이는 이해리


반면 28일에는 손인사까지 잘 하고


손가락하트까지 잘하는 듯 했지만...


네, 이번에도 쑥스러워 고개 숙이는 이해리. 그래도 지난주처럼 완전히 떨구지는 않았으니 절반의 성공이네요. 다다음주에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뵙게 되면 노래실력만큼 완벽한 하트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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