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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옥주현, 민경훈 번쩍 안고 '깜짝'


입력 2017.04.30 09:09 수정 2017.04.30 09:10        스팟뉴스팀
가수 옥주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다.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가수 옥주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윤종신과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순간적인 힘이 세다"라며 자신의 힘을 자랑했고, 즉석에서 민경훈을 번쩍 안아 들었다.

이에 민경훈은 "승차감이 좋다"고 했고, 옥주현은 민경훈을 안고 이동했다.

옥주현의 남다른 파워에 놀란 멤버들은 "역시 옥토르다. 옥장군, 옥호동이다"라며 환호했다. 옥주현은 "원래 순간적인 힘이 좋아서 뮤지컬을 할 때도 소품이 자주 망가졌다"고 했다.

옥주현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어릴 때부터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무거운 짐을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웬만한 무거운 짐은 거뜬하다"고 설명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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