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교육프로그램 운영

2017. 4.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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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3∼4월 두 달간 매주 화·목요일 만 3∼5세 어린이 6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짱! 몸 짱! 어린이캠프 4기'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평구급식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꼬미식생활체험관 교육프로그램을 매주 화·목요일(7월 이후 수요일 추가 운영)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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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강짱! 영양교육프로그램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3∼4월 두 달간 매주 화·목요일 만 3∼5세 어린이 6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짱! 몸 짱! 어린이캠프 4기'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및 운동습관 형성을 위해 부평구급식센터 내 꼬미식생활체험관에서 열렸다.

어린이들은 ▲센터 영양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채소피클 건강간식 만들기' ▲유아체육전문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쑥쑥 신체활동' 등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의 교사는 "어린이집에서도 지속적으로 식습관 지도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영양사 선생님과 함께 한 요리활동과 영양교육을 기억하고 채소를 잘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특히 새 학기를 시작하는 시기에 식습관 형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욱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이수경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매년 성황리에 운영돼 올해 4기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해 부평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평구급식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꼬미식생활체험관 교육프로그램을 매주 화·목요일(7월 이후 수요일 추가 운영)에 운영하고 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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