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3번째 타석 안타로 멀티출루..타율 0.265(2보)

뉴스엔 입력 2017. 4. 3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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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 7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양키스 우완선발 마이클 피네다와 상대했다.

김현수는 첫 타석에서 시즌 4번째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김현수는 팀이 1-7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섰고 애덤 워렌을 상대로 초구 시속 93.4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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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현수가 안타를 기록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4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 7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양키스 우완선발 마이클 피네다와 상대했다. 김현수는 첫 타석에서 시즌 4번째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2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김현수는 팀이 1-7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섰고 애덤 워렌을 상대로 초구 시속 93.4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9번째 안타.

멀티출루를 달성한 김현수는 시즌 타율을 0.265로 끌어올렸다.(사진=김현수/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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