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염' 리디아 고, LPGA 텍사스 슛아웃 기권

뉴스엔 2017. 4. 3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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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가 LPGA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기권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4월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디아 고(20 뉴질랜드)가 눈 감염으로 인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3라운드를 앞두고 기권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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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뉴스엔 주미희 기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가 LPGA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기권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4월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디아 고(20 뉴질랜드)가 눈 감염으로 인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3라운드를 앞두고 기권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LPGA에 따르면 리디아 고의 에이전트는 성명서를 통해 "리디아 고는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감염으로 인해 눈이 부은 상태다. 이로 인해 일주일 내내 고통받았다. 의사가 눈이 나을 때까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말 것을 권유했다"고 설명했다.

리디아 고는 2라운드에서 한쪽 콘택트렌즈를 빼고 경기를 치렀다. 리디아 고는 2라운드까지 2오버파를 기록하며 겨우 커트라인을 통과했다.

세계 랭킹 2위 유소연과 3위 아리아 주타누간(태국)이 선두 노무라 하루와 타수 차이가 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가 끝나고 세계 랭킹 1위가 바뀔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자료사진=리디아 고)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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