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WSH 애덤 이튼, 10일 DL 등록

뉴스엔 2017. 4. 3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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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30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가 애덤 이튼을 공식적으로 부상자명단(D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이튼은 29일 뉴욕 메츠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이튼은 공식적으로 '왼쪽 무릎 염좌'로 인해 10일짜리 DL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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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튼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30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가 애덤 이튼을 공식적으로 부상자명단(D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이튼은 29일 뉴욕 메츠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내야안타로 출루하는 과정에서 1루 베이스를 잘못 밟았고 부상을 당했다. 이튼은 공식적으로 '왼쪽 무릎 염좌'로 인해 10일짜리 DL에 올랐다.

MLB.com에 따르면 이튼은 MRI 검사를 받았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무릎과 발목 모두에 부상을 입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튼이 이탈한 워싱턴은 팀 내 13순위 유망주인 외야수 라파엘 바티스타를 콜업했다.

한편 지난 겨울 트레이드를 통해 워싱턴 유니폼을 입은 이튼은 올시즌 23경기에 출전해 .297/.393/.462, 2홈런 13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2010년 신인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571순위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에 지명된 이튼은 2012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쳐 워싱턴에 입단했다. 이튼은 빅리그 6시즌 통산 544경기에서 .284/.358/.416, 36홈런 190타점 57도루를 기록 중이다.(자료사진=부상으로 교체되는 애덤 이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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