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침묵' 벤테케, 어중간해진 4월의 선수

뉴스엔 2017. 4. 3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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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벤테케가 2경기 연속으로 무득점 교체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결국 벤테케는 후반 26분 크리스탈 팰리스가 로익 레미와 프레이저 캠벨, 공격 자원을 두 명 동시에 교체 가동하면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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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2경기 연속으로 무득점 교체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주포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득점하지 못했다.

벤테케는 4월 이달의 선수 유력 후보였다. 지난 4월 24일 리버풀전 멀티골을 더해 5경기 5골 1도움을 뽑아내고 있었다. 이 중 4월 1일 리그 선두 첼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만들어냈고 4월 24일 리그 3위 리버풀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영양가도 좋았다.

지난 토트넘전에 이어 번리전에서도 침묵하면서 벤테케는 5골 1도움에서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채 4월을 마치게 됐다. 지난 토트넘전과 양상도 비슷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벤테케는 전반 초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상대 수비진 사이에서 틀어막혀 있었다. 결국 벤테케는 후반 26분 크리스탈 팰리스가 로익 레미와 프레이저 캠벨, 공격 자원을 두 명 동시에 교체 가동하면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벤테케와 4월의 선수를 다투는 선수로는 에당 아자르(첼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등이 있다. 아자르는 4월 리그 5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고 손흥민은 리그 5경기 5골 1도움을 남겼다.(사진=오른쪽 크리스티안 벤테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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