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영상] '1G 1AS' 사울, 라스팔마스전 MOM..그리즈만 7.4점

이종현 기자 2017. 4. 3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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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팔마스를 대파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틀레티코는 30일(한국 시간)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라스팔마스전에서 케빈 가메이로 멀티 골, 사울 니게스, 토마스 파티에, 페르난토 토레스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뒀다.

전반부터 아틀레티코의 골폭죽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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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한 가메이로와 어시스트한 사울 니게스(8번) ⓒ아틀레티코 SNS.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라스팔마스를 대파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틀레티코는 30일(한국 시간)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라스팔마스전에서 케빈 가메이로 멀티 골, 사울 니게스, 토마스 파티에, 페르난토 토레스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뒀다.

전반부터 아틀레티코의 골폭죽이 터졌다. 전반 2분 사울의 크로스를 가메이로가 마무리했다. 이후 전반 16분 사울이 헤더로 추가 골을 넣었고 2분 뒤 가메이로가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세 골을 앞선 아틀레티코는 무리하지 않고 수비를 강화했다. 후반 19분 케빈-프린스 보아텡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한 아틀레티코는 후반 막판 파티에의 쐐기 골까지 터졌다. 아틀레티코는 체력을 안배하며 경기를 차분히 마무리했다.

통계 전문 업체 '후스코어드닷컴'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사울에게 9.2점으로 최고 평점을 줬고 이어 측면을 지배한 필리페 루이스가 8.8점, 멀티 골을 기록한 가메이로가 8.4점을 받았다. 1도움씩 기록한 니콜라스 가이탄(8.3점), 코케(8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준수한 활약을 펼친 앙투앙 그리즈만도 7.4점을 받았다.

반면 후반 퇴장으로 라스팔마스를 위기에 빠뜨린 보아텡은 4.6점으로 최저 평점을 받았다.

[영상][라리가] '5골 폭발' Goal's - 라스팔마스 vs AT 마드리드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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